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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재 개발 회의(feat. 변종화 세무사님)

    2019.12.05 by 김셈

  • 기획부터 시작하다_기초 소득세(원천징수)

    2019.12.03 by 김셈

  • 믿고 까불어 대기_Feat.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_(1)

    2019.12.02 by 김셈

  • 교재 구상안_1차 시도

    2019.11.28 by 김셈

  • 내가 강의라니!!

    2019.11.28 by 김셈

  • [이론에 실무를 +플러스하다] 개정되는 가산이 친구들

    2019.11.26 by 김셈

  • 우리가 처음 만난 날_1부

    2019.11.24 by 김셈

  • 그녀와의 첫 만남

    2019.11.23 by 김셈

교재 개발 회의(feat. 변종화 세무사님)

2019.12.05(목) 오후 01:00~03:30 스타벅스 라페스타 광장점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 위원장이시자, 교재 개발 멘토이신 변종화 세무사님을 뵈러 갔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지난날이여, 이젠 안녕(... 진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 다시~ 돌아갈~래~!!!"가 아니라 "나~ 다시~ 돌아왔~어~!!!" 결국 처음 기획했던 '신입직원의 원천세 캘린더'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역시 변 AI*답게 이미 기획해놓으신 내용이 있었고, 방향 또한 '신입직원의 원천세 캘린더'와 너무 비슷해 나는 회의 내내 연신 '소오~름'을 외쳐댔다. *평소 변종화 세무사님은 로봇설이 있어 변 AI라는 별명이 있으시다. 이 날도 역시 교재 개발 회의 내용을 정리해놓으신 후 벌써 본인 교재를 쓰고 계셨다...

I'm CTA/김셈의 도저~언! [강의 :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2019. 12. 5. 14:05

기획부터 시작하다_기초 소득세(원천징수)

□ 기획이란 1. 어떤 대상에 대해 2.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3. 그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4.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 ■ 어떤 대상 : 세무사무실 3년 차 이하 직원 ■ 열망하는 진짜 목적(Why) [회사 입장] - 사내 관리자 or 경력 직원들의 별도 교육 없이도 문제없이 신고 진행 1. 직접 신고서 작성 2. 상사 서포트 [수강생 입장] - 1년 차 → 소득세 신고라고 하는데 당최 소득세가 뭔지 감이 안 옴 - 2년차 → 작년에 한 번 해봤는데 1년 지나니까 기억이 안 남 - 3년차 → 이제 좀 뭔가 알 것 같긴 한데 아직 어려움 1. 소득세 개념 2. 신고 방법 ■ 진짜 목적 : 단어 하나하나 쪼개어 질문 만들기 [회사 입장] 1. 관리자 or 경력 직원들은 누구인가..

I'm CTA/김셈의 도저~언! [강의 :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2019. 12. 3. 12:33

믿고 까불어 대기_Feat.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_(1)

어렸을 때부터 0에서 시작하는 것에는 항상 겁이 났다. 사촌 언니가 예쁜 공주님을 그리고 있을 때 나는 옆에 만화책을 가져다 놓고 똑같이 그리는 걸 좋아했다. 좋아했다기보다 따라 그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심신의 안정'을 느낀 것이다. 지금도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0에서 시작할 땐 책에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나에게 책은 더 이상 독후감을 쓰기 위해 억지로 읽는 지루한 존재가 아니라, 믿고 까불어댈 수 있는 듬직한 존재다. 이번에 믿고 까불어댈 첫 번째 책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박소연 저/더퀘스트)' [목차] Part 1.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 Part 2. 단순하게, 기획하다 Part 3. 단순하게, 글을 쓰다 Part 4. 단순하게, 말하다 Part 5. 단순..

I'm CTA/김셈의 도저~언! [강의 :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2019. 12. 2. 10:23

교재 구상안_1차 시도

2019.11.27 어떤 교육과 교재를 만들어야 할지 도무지 감을 못 잡고 있었다. 그러나, 내일은 중간 점검 회의에 가야 하고, 어떤 말이라도 꺼내야 한다. 엄마 쵄스로 아기를 맡긴 후 노트북을 들고 카페로 향했다. 교육의 주제는 '기초 소득세 실무(원천징수)'이고, 대상자는 3년 차 이하의 직원이었기 때문에 우선 '원천징수'에 포인트를 두어봤다. 구체적인 선정 이유로는 아래와 같다. 1. 세무사무실에 입사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업무 중 하나가 원천세 신고이다. 2. 매월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신고보다 그 빈도가 잦다. 3. 중도 퇴사자, 수정신고, 지급명세서 제출 등 특이사항이 있어 신입직원들에게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포인트들을 가지고 여러 가지 Case들을 비공개 포스팅으로 나열하니 30..

I'm CTA/김셈의 도저~언! [강의 :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2019. 11. 28. 18:25

내가 강의라니!!

학창 시절, 그냥 제 자리에서 일어나 발표하는 것조차 두렵고 떨렸었다. 내가 28번이었다면 오늘 같은 11월 28일에는 학교 가는 것조차 너무너무 싫었을 정도니까. 그런 내가 강의라니! 사람 성격이 변하기 쉽지 않듯 나는 그때 그 시절에서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람은 늘 성장하고 싶고 콤플렉스는 깨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 편에 있는 것 같다. 이제 학창 시절의 '발표'는, 현재 나에게 '강의'와 같다. 강의 경력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를 주신 인천지방세무사회 임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를 잘해보고자 한다. 2019.07.26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1차 회의가 있던 날이다. 이 날 각 연수위원분들이 담당할 교육에 대한 배정도 함께 있었다. 강의 배정이 시작되었고 우린 뭔가에 홀..

I'm CTA/김셈의 도저~언! [강의 :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 2019. 11. 28. 17:32

[이론에 실무를 +플러스하다] 개정되는 가산이 친구들

수험시절에도 가산세와 가산금의 차이에 대해 외웠던 기억이 난다. 위 교재의 네모 박스처럼 '가산세는 과태료, 가산금은 연체이자...'이런 식으로 그중 역시나 실무 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은 둘 다 '손금불산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2020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가산금이라는 표현이 없어진다고 한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실무를 +플러스해보고자 한다. 아래의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다. 2018년 12월 프리랜서 인건비 37,800,000원 발생 2019년 1월 5일 지급 예정 2019년 2월 10일 원천세 신고 인건비 발생 시마다 위와 같은 분개를 해나간다면 '예수금'이라는 부채 계정에 돈이 쌓여있을 것이고, 이 예수금은 '임시로 받아놓은 돈'이기 때문에 결국 원천세 신고와 함께 국가에 납부될 것이다..

I'm CTA/현직 세무사의 [초심 잡기 Project] 2019. 11. 26. 18:36

우리가 처음 만난 날_1부

​​ 2019년 4월 1일 출산 전 마지막 검진일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의사 선생님 : “아기 머리 둘레 때문에 출산 예정일까지 기다리면 자연분만을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 : ‘엄마, 아빠를 보면 머리가 작을 수 없지..’ 그렇게 난 인정(?)하면서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의사 선생님 : “그래서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의사 선생님 : “오늘 저녁에 입원해서 내일 낳을까요? 내일 저녁에 입원해서 모레 낳을까요?” 나 : ‘읭?? 갑자기 분위기 출산???’ 출산 예정일 한 달 전쯤부터는 밤마다 출산 후기를 미친 듯이 검색하며 두려움에 떨다가 잠이 들었다. 어떤 날은 자연분만이 더 무서운 것 같았다가, 또 어떤 날은 제왕절개가 더 무서운 ..

I'm mother/똥강아지 [육아일기] 2019. 11. 24. 22:20

그녀와의 첫 만남

​​ 내가 막 알에서 태어난 오리였을 때 제일 처음 본 사람은 그녀였다. 약 9년 전 세무사 합격을 확인한 후 수습 세무사로서 T세무법인에 입사했다. T세무법인은 일산에 본점이 있고, 각 지역에 지점이 있었는데 나는 부천 지점에 발령을 받았다. ​ 수습 세무사들이 각 지점으로 첫 출근을 하기 전 일산 본점으로 출근을 했을 때의 일이다. 첫 출근에 굉장히 긴장하면서 회사로 들어가던 나를 향해 누군가 이야기했다. 그녀 : “부천으로 오는 수습 세무사예요??” 나 : “아 네네” 그녀 : “그렇게 생겼네?!! 아하하하하하” 그렇게 그녀는 밖으로 사라졌다. ‘..... 뭔가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은데..?’ ‘그렇게 생긴 건 또 어떻게 생긴 거지?’ 나는 부천에 살아본 적도 가본 적도 없었다. 그런 나를 향해 ..

I'm CTA/배꼼있이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 2019. 11.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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